Roberto Santaguida는 콩코르디아 대학교에서 영화 제작을 전공한 이후 탐페레 영화제(핀란드), CPH: DOX, 코펜하겐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덴마크), 현대미술제 Sesc_비디오브라질(브라질), 플리커스 로드아일랜드 국제 영화제(미국), 트랜스미디얼(독일), 메시지 투 맨(러시아) 등 400개가 넘는 국제 페스티벌에서 영화와 비디오를 출품했으며, K.M. 헌터 아티스트 어워드, 찰머스 예술 펠로우십, 독일 아카데미 슐로스 솔리튜드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Roberto는 사회에서 생존과 성취에 대한 중요한 논의에서 배제되는 경향이 있는 바로 그 기술을 통해 소외된 집단을 아고라로 다시 불러들이고자 한다. 그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는 저널리즘 스타일의 구성 대신 출연자의 삶에 잠시 들어가서 더 넓은 내러티브에서 격리되어 선택한 순간을 부드럽게 탐구하지만 그 순간에 담긴 모든 미묘한 표현을 보여줌으로써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는 소외된 집단이 현실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과거 출연자들과 함께 우리의 언어, 경험, 지식의 존엄성에 대해 결코 두려움이나 수치심을 갖지 않겠다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