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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가파도 AiR 입주작가 인터뷰 [2] 앤디 휴즈
2022.10.11

Andy Hughes는 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교 출신으로, 테이트 세인트아이브스 미술관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배출한 예술가다. 작가는 연안 지역을 중심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을 발표해 왔다. 지난 30여 년간 플라스틱과 수중 세계, 해안 생물서식지의 ‘사물성thing-ness’에 대한 천착을 작품 활동의 동력으로 삼았으며, 이를 과학적 연구나 게임화, 폐허학, 철학, 문학, 예술, 영화(기록영화 포함) 등과 연계하는 데 주력한다.